최악폭염에 경기도, 화재진압 소방관 대상 교대 투입 실시키로
Aug 02, 2018 | 새로운경기위원회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여름철 재난 현장활동 지원체계 마련- 얼음조끼 착용, 20분~30분 교대근무, 냉방버스 휴식 등 담아- 이달부터 6일부터 화성, 용인 등 5개 시에 시범 도입. 차후 전 시군 확대 ○ 도, “방화복 착용시 내부 온도 50℃ 넘어 탈진 우려돼 소방관 보호와 효율적 화재 대응 위한 조치” 설명지난 1일 경기도 양평의 수은주가 40.1℃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화재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을 대상으로 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