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부녀회서 거리두기 준수 당부 캠페인
Jun 22,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22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12명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화된 방역조치를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무기한 연장할 만큼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관내 버스정류장 일대를 돌며 캠페인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