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지구 요양시설 막게 지구단위계획 변경
Jul 27, 2020 | 편집부기자
- 용인시, 29일부터 공람…1만여 가구 상업시설 부족 불편 해소 위해 용인시는 27일 기흥구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역인 영덕동 975-5일대에 요양시설 추가설치를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곳 상업지역에 이미 요양시설이 과도하게 집중돼 택지개발지구 내 1만여 가구가 필요로 하는 상업시설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준공된 흥덕지구 내 상업지역은 총 27필지 중 17필지의 건축이 완료됐으나 이곳에 3개 요양병원과 5개 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