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버스 문제’ 해결 방안 찾는다
Jun 05, 2019 | 수원시청기자
수원시가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버스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제안한 ‘버스 문제 해법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가 수원시 주관으로 11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버스종사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시민과 버스 관계자들이 함께 찾아본다. 토론회 제목은 ‘버스 대토론 10대 100’이다. 염태영 시장과 정부·경기도·수원시·버스회사·노조·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이뤄진 패널 10명과 시민 패널 1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