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고용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조성 나선다
Jul 03,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2일 시청 시장실에서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과 협약을 맺고 공정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올 연말까지 관내 비정규직을 고용한 사업장 10여곳을 발굴해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도록 진단하고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돕기 위한 상담과 컨설팅 등을 하게 된다. 협의회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