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백암면 일대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Aug 04, 2020 | 편집부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 원삼면 447㎜ 등 폭우…청미천 범람·23곳 산사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원삼면, 백암면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도록 경기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원삼·백암면 일대 피해복구 지원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3일 기준으로 이미 원삼면 20억원, 백암면 27억원, 기타 지역 15억원 등 62억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미집계 부분이 추가될 경우 피해액이 추가로 늘어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