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막고 폭염 피하고…성남시 ‘양산 쓰기 운동’
Jul 17, 2020 | 편집부기자
- 공원, 교량 아래 15곳엔 야외 무더위쉼터 마련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폭염 대책의 하나로 ‘범시민 양산, 우산 쓰기 운동’을 편다.양산을 쓰면 체감 온도를 7도 정도 낮춰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 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어서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양·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편다. 성남시 마크가 찍힌 양산과 우산 2500개를 5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동별 50개씩 비치한다. 시민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