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동, 주민단체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 생필품 전달
Jul 07,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7일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주민단체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시민 후원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꾸러미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을 비롯해 삼계탕과 미숫가루, 쌍화차 등 건강식품, 손소독제와 물파스, 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