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엄중 대처
Mar 06, 2020 | 편집부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가 무단이탈하여 수평전파하는 등 사회적 물의가 야기되고 있어, 이천시에서도 강력한 대책마련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천시 자가격리자는 61명(확진자와 밀접접촉자 51명, 타시군에서 우리시로 재분류 통보자 10명)으로 1:1 전담공무원을 통해 자가격리자 무단이탈 시「감염병예방법」제80조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을 자가격리자에게 안내하고 생활수칙 준수의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가격리자는 코로나19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