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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이장단, 6월중 1차 이장회의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

산북면 이장단, 6월중 1차 이장회의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지난 9일 이장단 6월 중 1차 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영상회의는 최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에서 마을 이장 각자 영상회의 참여가 편한 독립적 장소에서 진행됐다. 스마트폰 영상 화면을 통해 각 팀에서는 ▲ 마을별 쓰레기 집하장 설치 지원 사업 ▲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 ▲ 각종 농정 및 지역경제 관련 지원 사업 ▲ 밭작물 관리 등의 주요 현안 사..

용인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기준 일부 개정

용인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기준 일부 개정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0일 국토환경성평가지도의 2등급지도 일부 포함해 주거목적 개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시가화예정용지 운영기준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택지 개발 등 대규모 도시 개발을 위한 구역 설정 때 생태자연도 2등급지이면서 국토환경성평가 2등급지 때문에 경계가 기형적으로 생기거나 토지이용계획을 제대로 수립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다. 시는 주거목적 개발 사업과 관련해 구역 경계를 정형화 할 필요가 있는 곳에 한해 전체 면적의 30% 미만으로 환경..

용인시 30억원 상당 토지 소유권 찾았다

용인시 30억원 상당 토지 소유권 찾았다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는 10일 시유재산 발굴 업무를 통해 30억원 상당의 수지구와 기흥구 소재 토지 14필지 2433㎡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 소유자 부재 상태인 7억원 상당의 처인구 백암면 소재 임야 1필지 1만5669㎡를 대상으로 한 소유권 확인 소송에서 승소해 소유권 확보를 위한 등기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로나 공원 등 공공사업으로 편입돼 보상금을 지급했으나 아직 개인 명의로 남아있는 토지의 소유권을 찾는 시유재산 발..

경기도, 도내 11개 출렁다리 안전점검 가이드라인 마련

경기도, 도내 11개 출렁다리 안전점검 가이드라인 마련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가 출렁다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렁다리 안전점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앞으로 안전점검에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안전관리실 주관으로 도내 출렁다리 관할 시·군 담당부서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도내 출렁다리 11곳(부천3, 안양1, 파주2, 포천4, 양평1)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경기도 출렁다리 안전점검 가이드라인’을 마련, 각 시군에 배포했다. 도는 시설물 관리주체가 현장 안전점검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세부지침’과 기..

도, 불법하도급 제보자에 4천만원 지급…공익제보 보상금 첫 사례

도, 불법하도급 제보자에 4천만원 지급…공익제보 보상금 첫 사례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경기도는 지난 8일 2020년도 제2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불법하도급 건설업체를 제보한 공익제보자에게 보상금 4,23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공익제보 보상금 지급 첫 사례다. A씨는 무등록 건설사업자에게 불법으로 하도급을 줘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한 B업체를 제보했다. 도는 이 제보로 해당 업체에 1억4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도의 수입 증대에 기여한 A씨에게 4,23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공익제보 보상금은 내부공익신고자의 제..

도,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제’ 시정에 따른 자율 가격 경쟁 유도 나서

도,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제’ 시정에 따른 자율 가격 경쟁 유도 나서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시장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국내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을 강요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들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진 시정 방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도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자율 가격경쟁 유도에 나섰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등 숙박업체에 플랫폼의 자율 가격경쟁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저가 보장’ 조항은 온라인 여행사가 숙박업체에게 자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객실..

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0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공공의료기관 운영

도,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10월부터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공공의료기관 운영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에 간단한 내과 진료와 응급처치, 예방접종 등이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이 오는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이용자들의 편의가 예상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병원을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경기도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실현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경기도는 한국도로공사와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의료기관 설치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별도 협약식 없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성남시, 2020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06억원 부과

성남시, 2020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306억원 부과

Jun 10, 2020 | 편집부기자

 

- 6월 중 연납신청으로 5% 세금공제 성남시는 2020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3,695건 306억원을 부과해 11일 고지서를 일괄 발송한다.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비과세․감면대상 자동차와 연납자동차는 제외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나 화물차 등은 6월에 연세액을 부과한다. 또한, 1월에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은 6월 중 연납신청을 통해 5%의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

여주시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 2주 또 연장

여주시 유흥주점, 집합금지명령 2주 또 연장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시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 지난 7일 경기도가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제49조제1항2호에 근거해 집합금지행정명령에 따른 것으로, 지난달 23일부터 7일까지 유흥주점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는 최근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자 간 밀접접촉으로 인한 사례가 다수 발생해 지역사회 추가확산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건강 ..

염태영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염태영 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9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은 코로나19 대응에 전 세계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염태영 시장은 ‘Stay Strong, Suwon is with you’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손팻말에는 기도하는 두 손 위에 거품이 있는 그림이 있는데, 이는 개..

성남시, 방문판매업체 253개소 긴급 집중 점검...선제적 방역 강화

성남시, 방문판매업체 253개소 긴급 집중 점검...선제적 방역 강화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성남시가 방문판매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내 방문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긴급 집중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는 6월 4일 서울 소재 방문판매업체에서 확진자 발생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번 긴급 집중점검 대상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성남시에 등록된 방문판매업체 총 253개소이다. 이들 시설에 대해 지난 5일 ..

민선7기 핵심공약 ‘경기교통공사’ 출범 ‘확정’‥공기업 설립 심의위서 설립계획 통과

민선7기 핵심공약 ‘경기교통공사’ 출범 ‘확정’‥공기업 설립 심의위서 설립계획 통과

Jun 09, 2020 | 편집부기자

 

민선7기 경기도의 교통정책 핵심 공약인 ‘경기교통공사’의 설립(안)이 8일 열린 ‘경기도 공기업 설립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공사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연내 출범을 목전에 두게 됐다.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방공기업법」에 의거해 관계 공무원, 외부전문가 등이 모여 적정성, 타당성, 충실성, 수익성,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교통공사 설립 여부를 최종적으로 종합 판단하는 절차다.설립(안)을 살펴보면, 자본금은 총 185억 원으로 도가 전액 출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