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착한 마스크 업체 ‘상공양행’ 방문 격려
Mar 16, 2020 | 편집부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기흥구 상하동 마스크 제조업체 상공양행을 찾아 이성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71년 설립된 상공양행은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가를 기존대로 유지하면서 착한 마스크업체로 불리고 있다. 이날 백 시장은 마스크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24시간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후 마스크 수요가 폭증해 고생스럽지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