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브리핑) 도내 확진자 감염경로 1위는 ‘해외유입’, 전파영향은
Apr 29, 2020 | 편집부기자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3명은 해외유입 관련으로 감염됐지만 이로 인한 전파는 드물어 입국 후 접촉자 관리가 철저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파 영향은 병의원‧요양원과 종교시설 순으로 커 집단시설 방역이 중요하다는 점이 입증됐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4월 27일까지의 확진자 674명을 기준으로 감염경로에 따른 특징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총 674명의 확진자를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