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재난안전대책본부, 미사경정장 개장 연기 권고 등. “코로나 19 차단, 전방위 대응”
Feb 24,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서 지역사회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 대응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하남대책본부’는 다수가 모이는 경정장의 개장을 앞둔 시점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개장시기를 연기할 것을 지난 19일 권고한 바 있다.이는 일평균 2300여명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경정장의 경우 코로나19의 의심환자 파악 및 방역 조치 시행의 어려움과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집결함에 따른 조치다.이에‘경륜경정본부’는 오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