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에서 재배한 감자 복지시설에 지원
Jul 07, 2020 | 편집부기자
하남시는 지난 3일 시민 공공텃밭 내 자투리땅을 활용해 재배한 감자를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및 하남지구 적십자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당초 국‧공립 어린이집 아이들의 농촌 체험을 위해 감자캐기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체험을 할 수 없어 재배한 감자를 공공기관에 지원하게 됐다.올해는 약 2톤의 감자를 수확했고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에 30kg 30상자,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및 하남지구 적십자사에 각각 30kg 10상자를 지원해 관내 취약계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