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방문자’는 추가 개인정보 묻지 않고 진단검사
May 11, 2020 | 편집부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던 사람은 보건소에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염태영 시장은 11일 개인 SNS를 통해 “경기도 방침에 따라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방문할 때 ‘이태원 방문자’라고 하면, 더는 묻지 않고 검사를 진행한다”며 “수원시가 이태원 방문자와 그들의 가족, 이웃을 지키는 일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10일,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과 서울 강남구 소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