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참전용사 등 4명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Aug 28, 2020 | 편집부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7일 관내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4명에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이번에 명패를 달아드린 대상자는 임승규(72세), 강수봉(73세), 이원식(71세)씨 등 월남전 참전 유공자와 김형선(57세) 보국수훈자이다.양지면엔 현재 100명 이상의 국가유공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이번엔 이들 4명을 대상으로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전달한 뒤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양지면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