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아동 안전그리미’ 200명 발대
Apr 15,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여성과 아동의 안심 귀갓길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4700만원을 들여 21곳 지역의 안전 지도 만들기에 나선다.시는 200명의 지도 제작단을 꾸려 4월 15일 오후 2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여성, 아동 안전그리미 발대식’을 했다.안전그리미는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100명과 18곳 초등학교 학부모 100명으로 구성됐다.다음 달 2일부터 지도 제작 활동을 시작해 책자 형태의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여성안심지도’와 디지털 형태의 아동안전지도를 만들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