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2044명에 생리대 바우처 지급
Jan 24, 2019 | 성남시청 홍보팀기자
1명당 월 1만500원씩 국민행복카드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2044명에게 연간 최대 12만6000원의 생리대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한다.이를 위해 1억8000만원(국비 50%, 도비, 시비 각 25%)의 ‘여성청소년 보건위생 물품 바우처 지원 사업비’를 투입한다.그동안 현물로 지원하던 사업 방식이 바우처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돼 이달부터 월 1만500원씩 국민행복카드(BC, 삼성, 롯데)로 구매 비용을 지급한다.청소년 각자가 선호하는 생리대를 직접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