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징수업무 담당 직원 노고 격려
2018.07.30 12:18 | 성남시청
은수미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분당구청 세무민원 부서를 깜짝 방문했다. 보름째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7월 재산세 부과,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27일 오후 분당구청 세무민원 부서를 깜짝 방문했다. 보름째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7월 재산세 부과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은 시장은 이날 오후 분당구 세무1과와 세무2과를 찾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준비한 컵과일을 건네며 격려했다.
은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징수업무 활동에 대해 보고 받았다”며 “항상 애써줘서 고맙다”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은 시장은 또 “최근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재산세가 올라 민원상담이 늘었다고 들었다”며 “시민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이해할 수 있게 잘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은 시장은 업무 고충과 시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