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올해 매월 1600여 명 조기 치매 검진받아
Dec 11, 2023 | 편집부기자
- 전국 최초 치매 감별검사 지원 사업… 치매 중증화 예방 역할 톡톡히 해 - 올해 목표치보다 40% 초과한 142명에게 총 2700만원 비용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이 11월까지 1만7928명이 선별‧진단‧감별검사를 받았고, 그중 142명이 검사 비용을 지원받아 치매 조기 발견과 중증화 예방 사업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1월 605명에 그쳤던 선별‧진단‧감별 검사 인원은 10월 2134명,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