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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연구원 “경기도민 행복 원천은 건강과 경제”

경기도,경기연구원 “경기도민 행복 원천은 건강과 경제”

Mar 07, 2024 | Q기자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행복지표를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 11월 1~5일 경기도민 2천5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경기도민 행복수준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경기도 행복지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행복지표는 경기도민의 행복수준을 진단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경기연구원이 문헌 연구 및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통해 개발하였다. 이 지표는 주관적 웰빙, 경제, 건강, 교육, 주거 및 교통, 고용, 가족/공동체 및 사회참여, 문화 및 여가..

경기도,‘24시간 정신질환자 대응’ 정신응급의료기관 6→10개 병원으로 늘어

경기도,‘24시간 정신질환자 대응’ 정신응급의료기관 6→10개 병원으로 늘어

Mar 07, 2024 | Q기자

 

경기도가 도내 정신응급의료기관을 지난해 6개에서 올해 10개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병상수도 지난해 34병상에서 올해 42병상으로 늘어난다. 정신응급의료기관이란 24시간 응급입원 시스템을 구축해 정신질환자의 자해나 다른 사람을 해치는 타해 같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곳이다. 입원한 정신응급환자는 ▲응급처치 및 치료 ▲정신과적 입원유형에 따른 적정서비스 ▲퇴원 후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 등이 제공된다. 확대 조치에 따라 경기도에는 올해 ▲도가 직접 운영하는 새로운경..

경기도, 노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음건강 안전망’ 만들기 돌입

경기도, 노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마음건강 안전망’ 만들기 돌입

Mar 07, 2024 | Q기자

 

경기도가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 조직인 ‘경기도 노인마음돌봄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자살·고독사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에 나선다. 경기도 ‘노인 마음돌봄 전담조직(TF)’은 도 복지국 산하 자문기구로 노인복지과장을 단장으로 노인정책 관련 부서 팀장, 공공기관 소속 담당자, 의료·복지 분야 관련 민간 전문가 8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2023년 행안부 통계에 따르..

경기도, 위기청소년 대상 몸과 마음에 생긴 상처 치료 지원키로

경기도, 위기청소년 대상 몸과 마음에 생긴 상처 치료 지원키로

Mar 06, 2024 | Q기자

 

경기도가 외상으로 생긴 흉터나 문신 때문에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상처 제거 치료비와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위기청소년 상처 제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2022년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위기청소년 상처 제거 지원사업은 지난해 30명에게 상처 제거와 함께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했다. 소득 수준(중위소득 100% 이하) 요건을 충족시키는 경기도 거주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가능하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

경기도, 정신건강 치료비 연 36만 원 ‘마인드케어’ 지원 대상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 정신건강 치료비 연 36만 원 ‘마인드케어’ 지원 대상 청소년까지 확대

Mar 06, 2024 | Q기자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인드케어’ 사업 대상자를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마인드케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과 노인에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여부나 소득 기준을 따지지 않고 1인당 연 36만 원의 외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인은 65세 이상이 지원 대상이며 청년은 19~34세에서 올해 15~34세로 청소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경기도가 청소년까지 지원을 확대한 이유는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계속 증가하기 ..

경기도, 비상진료 중인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 긴급 지원

경기도, 비상진료 중인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 긴급 지원

Mar 01, 2024 | Q기자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4,7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진료 시간 연장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 소속 의료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초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긴급 지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2월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

경기도, 비상진료대책 회의 잇달아 열고 공공병원, 보건소, 소방 등 대응상황 점검

경기도, 비상진료대책 회의 잇달아 열고 공공병원, 보건소, 소방 등 대응상황 점검

Mar 01, 2024 | Q기자

 

경기도는 28일 관계기관 점검 회의와 경기도 내 공공의료 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먼저 이날 오후 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보건소장과 소방서장,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도-보건소-소방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열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응급실 수용 지연에 따른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비상진료체계 유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경기도,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 4개소 추가 지정. 총 7개소 운영

경기도,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 4개소 추가 지정. 총 7개소 운영

Feb 26, 2024 | Q기자

 

경기도는 마약류중독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치료보호기관으로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용인), 아주편한병원(수원), 이천소망병원, 더블유진병원(부천) 등 4곳을 추가 지정해 총 7곳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추가 지정을 위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했으며 신청기관 현장을 방문해 지정병상 등 시설과 인력, 판별 검사 여부를 확인했다.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사용자의 검사를 통해 중독여부 판별과 마약류 중독자에게 외래·입원 치료를 수행한다. ..

경기도, 의료급여 사례 관리로 5년간 의료급여진료비 1,126억 원 절감

경기도, 의료급여 사례 관리로 5년간 의료급여진료비 1,126억 원 절감

Feb 26, 2024 | Q기자

 

경기도가 A씨처럼 과다 진료와 과다 약물복용 등이 우려되는 의료급여수급권자 5,200명에 대한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진료비 214억 원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776억원이었던 경기도 사례관리 대상자 의료급여 진료비가 2023년 562억으로 줄었으며 경기도는 2년 연속("22~"23년) 보건복지부 의료급여 재정관리 평가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도는 최근 5년간 의료급여진료비 1,126억 원을 절감했다. 경기도는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

Feb 24, 2024 | Q기자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 ..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

경기도, 의료계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 막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가동

Feb 21, 2024 | Q기자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확산되며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0일 경기도가 전공의 사직 현황을 파악한 결과 19일 기준 도내 20개 병원의 전공의 83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에는 40개 병원에 총 2,337명의 전공의가 근무 중이다. 도는 현재 집단..

경기도,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경기도 비상진료대책’ 수립. 대응 나서

경기도,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경기도 비상진료대책’ 수립. 대응 나서

Feb 16, 2024 | Q기자

 

의대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현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했다. 또, 의료계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 진료기관 현황 등을 파악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