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본도심 ‘생활하수 악취 시민개선단’ 60명 뜬다
Apr 23, 2020 | 편집부기자
- 악취 강도, 빈도, 시간대…현황 추이 분석해 저감 조치 성남시는 60명의 ‘생활하수 악취 시민개선단’을 구성해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생활하수 악취 시민개선단은 수정·중원지역 본도심 하수도 악취 문제를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선제 대응하기 위해 꾸려졌다.이들은 오는 10월 말까지 수정·중원지역 내 신흥·태평·수진·단대·산성·양지·성남·금광·은행·상대원·하대원동 등 21개 동 지역의 악취 발생 상태를 감시하는 활동을 한다.해당 지역은 우수관과 오수관이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