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첫출발 책드림 사업’ 긍정 효과 확대한다
Jan 16, 2020 | 편집부기자
-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만 19세 도서 대출 1.85배 늘어…청년 독서 관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에도 ‘첫출발 책드림 사업’을 편다.이 사업은 학업에 몰두해 책 읽을 여유가 없던 청년들의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독서 진흥 시책이다.공공도서관에서 6권 이상의 책을 빌려본 만 19세에게 2만원 상당의 ‘도서 구매 전용’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시는 사업 도입 이후 8개월간(2019.5~12) 지역 내 14곳 공공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