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관광테마골목 지정 후 행리단길 매출 일평균 8천만원→1억800만원으로 늘어
Oct 13, 2022 | 기자
2019년 일 평균 8천만 원을 기록했던 수원 ‘행리단길’의 소비매출이 관광테마골목으로 지정된 2020년 1억 800만 원으로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수시 데이터 분석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7개 과제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관광테마골목 등 경기도 주요 관광지 여행주간 전후 효과 분석’이란 주제로 진행된 관광 분야 데이터 분석사업은 관광지 18곳을 대상으로 테마골목 선정 전후와 경기바다 여행주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