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우크라이나 코자크와 러시아 문학’ 특강 열어
Apr 18, 2022 | 편집부기자
- 운중도서관서 50명 무료 수강…‘마당에 나온 야간 인문학’ 첫 강 성남시는 오는 5월 6일과 13일 오후 7시 30분 분당구 운중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우크라이나 코자크와 러시아 문학’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특강을 연다.운중도서관이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마당에 나온 야간(夜間) 인문학’의 올해 첫 강의다.양일간 이현우 문학평론가를 초빙한다.러시아 작가의 작품을 통해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양상을 살피고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우크라이나 일대 코자크 족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