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우수 사례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2022.10.19 14:09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최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클라쓰가 남다른 다섯가지 주제의 청소년어울림마당’이라는 뜻을 가진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클’은 문화예술, 메타버스, 기후·환경 위기대응 등 청소년의 욕구와 사회적 이슈를 청소년 활동에 반영한 인천광역시 동구 대표 청소년축제다.
청클은 운영 성과, 활동 활용 가능성, 사업 홍보 노력 등의 심사기준에서 높은 점수와 공감을 받아 최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미 관장은 “그간 어울림마당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의적 참여 활동 증진을 이끌어 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상을 통해 그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