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2.12.13 14:59 | Q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오는 23일까지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41개 사업 총 2,626명이며,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주민으로 기초연금수급자가 원칙이다.
일부 유형에 한해 만 60세 이상도 가능하다.
수행기관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28개 사업단 2,056명, 동구노인문화센터 6개 사업단 300명, 동구노인복지관 6개 사업단 260명, 인천쪽방상담소 1개 사업단 10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23일까지 수행기관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214-5700), 동구노인문화센터(765-3667), 동구노인복지관(761-3677), 인천쪽방상담소 만석분소(772-6330)에 전화 등을 통한 사전 방문 예약을 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겠다”며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역량 및 안전교육 강화 등 사업 내실화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