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 동구에 ‘행복 나눔 식권’ 5,000만원 기탁
2022.11.18 16:37 | Q
현대제철은 지난 17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를 방문,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병규)에 5,000만원의 ‘행복 나눔 식권’을 기탁했다.
행복 나눔 식권은 현대제철 후원금을 통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1,000명에게 1인당 5만원의 ‘음식점 전용권’을 지원, 결식 예방과 관내 음식점 이용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사업이다.
전달된 식권은 동구사랑상품권 가맹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기업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심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