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취약계층 특수근로자·프리랜서 등 1천654명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 지원 완
Nov 07, 2022 | Q편집부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 등 1천654명에게 생계안정을 돕는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특수근로자와 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지원금을 받은 방문판매원 김 씨(53세)는 “물가가 많이 올라 장보기가 걱정되었는데, 지원금 덕분에 모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