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파주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를 즉시 중단하라
Jun 21, 2024 | Q기자
52만 파주시민들이 불안감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북전단 살포와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까지 이어진 남북 간의 대치와 긴장은 파주시민들에게 혹여 있을지 모를 군사충돌로 인한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게 하고 있다. 파주시민들은 휴전 이후 70여 년 동안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각종 기본권과 재산권을 심각하게 제약 받아 온 것도 모자라, 최근 수 년간 이어진 대북전단, 오물풍선 살포와 이로 인해 조성된 갈등의 가장 큰 피해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