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 별내선 3공구 지반 침하사고 시공사 책임 요구
Nov 11, 2022 | Q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정영 도의원(국민의힘, 의정부1)은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별내선 3공구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 경기순환철도에 관하여 질의하였다. 김정영 의원은 “수평보링 작업 중에 용출수가 다량 배출되었다면 시공사 측에서 지반 침하에 대해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고, 현장에 기술자가 상주하고 있었다면 굴착의 패턴을 몰랐을리 없고 안전대책에 소홀했다는 결과가 있었다”며 시공사에 지반침하의 책임이 아닌지 질의했다. 이어, “13개월의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