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환경부‘탄소중립도시’예비 대상지 선정
Jan 24, 2024 | Q편집부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탄소중립도시’ 예비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선정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따라 정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해 2030년까지 도시공간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84개 지자체가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 환경부는 각 지자체의 제반 여건을 조사하고 추진 의지 등을 확인하는 면담 조사 등을 거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