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열린시민청 옥상 텃밭이 탄소중립 놀이터로 변신 중
Oct 04, 2022 |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기후에너지센터가 올해 4월부터 기후동아리 슬로비와 함께 열린시민청 옥상에 조성한 텃밭이 기후환경연구회 교사들의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기후동아리 슬로비가 퇴비를 뿌려 일구고 꽃씨, 허브, 작두콩, 메밀 씨앗, 목화모종 등을 심은 옥상 텃밭은 녹색 휴식공간의 기능을 하며 수확한 작물은 로컬푸드로서 넷제로에너지카페의 채식브런치 재료로 쓰이고 있다. 옥상텃발은 요즘 목화가 꽃을 피우고 꽃이 진 자리엔 열매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