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신규 관광 캐릭터 개발 나선다
Nov 23, 2022 | Q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아 낼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관광 캐릭터인 ‘선녀와 나무꾼’은 금강산 대표 설화를 모티브로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의 상징을 담아 동해시 관광 캐릭터로 활용되어 왔으나, 금강산 사업 중단 이후, 동해시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 및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규 관광 캐릭터 고안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시는 전문가 자문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관광지와 캐릭터를 연계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