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내면, 11월2차 이장회의 개최
2020.11.25 14:38 | 편집부
- 방역수칙 철저히 준수할 것 당부 -
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윤성)에서는 11월 25일 영상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코로나에 확진됨에 따라 외출과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다가오는 연말 대동회를 자제하여 이웃과의 만남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서는 북내119안전센터에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주택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고, 2021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안내, 2021년 유기질비료 및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안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모집안내 등을 홍보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었고 여주시와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이런 시기에 가장 기본적인 마스크 쓰기를 잘 지키고,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주시에서는 코로나 발생상황 및 시정안내 사항을 문자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