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에는 배고픈 아동 없도록…”
Jan 22, 2020 | 편집부기자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원활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설 연휴 기간(24~27일) 기존 급식 제공자의 귀향, 휴무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보살피기 위해 관내 음식점, 편의점 등 895개소를 급식지원 가맹점으로 지정·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 90여 명이다. 대상 아동들이 가까운 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일반음식점·24시 편의점 등을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