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개방했던 금강·영산강, 자정능력 좋아져
Feb 10,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7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대강 16개 보 중 11개 보를 개방하여 관측(모니터링)한 종합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종합 분석한 11개 보는 금강 3개(세종, 공주, 백제), 영산강 2개(승촌, 죽산), 낙동강 5개(상주, 강정고령, 달성, 합천창녕, 창녕함안), 한강 1개(이포)다.약 18개월간의 관찰 결과에 따르면, 보 개방 시 체류시간 감소, 유속 증가 등 물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수변 생태서식공간이 넓어지는 등 강의 자연성 회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