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발전사, 통합환경관리로 오염물질 절반이상 감축
Jan 30, 2019 | 환경부기자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중부발전 등 5대 발전사와 1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통합환경허가 추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5대발전사의 '통합환경허가'를 끝내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5대 발전사 대표가 참석했다. '통합환경허가'는 2017년부터 시행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